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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2020년 이후 매년 발간…ESG 경영 활동 성과 공유l중대성평가 참여 이해관계자 규모 확대해 소통 강화·IRO평가 첫 도입lISC 및 해외 사업장 데이터 신규 반영…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소개SKC(대표이사 박원철)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0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SKC는 국내외 여러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시 데이터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점차 고도화되는 국제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제작됐다.SKC는 먼저 EU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에 따라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시행하고 환경 및 사회적 영향도와 재무적 관점을 함께 고려해 중요도가 높은 3대 중대 이슈(△기후변화 대응 △폐기물 및 오염물질 저감 △산업 안전보건 강화)를 선정했다.SKC는 이번 보고서에서 중대 이슈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위해 경영진, 사외이사,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 소통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도출된 중대 이슈가 환경과 사회 그리고 기업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와 발생 가능성, 발생 시점을 평가하는 IRO(Impact·Risk·Opportunity)평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데이터 공시 범위도 크게 확대됐다. 올해 보고서에는 지난 2023년 10월 신규 투자사로 편입된 ISC의 데이터와 함께 해외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 지역 사업장 인근에서 진행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내역 등이 반영됐다.특히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올해 처음 도입된 ‘마이 그린 네이처’(My Green Nature)’ 활동 사례로 상세히 소개됐다. SKC는 서울과 성남, 정읍, 울산 등 4개 지역에서 ‘마이 그린 네이처’ 활동을 수행하며 생태계 복원 활동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보고서 제작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SKC는 올해 보고서 내 데이터 검증을 인공지능을 활용해 진행함으로써 오류를 줄이고 제작 효율성을 높였다.SKC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이 ESG 관점의 성과를 측정, 공개하고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그에 걸맞은 책임을 약속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노력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이해관계자 의견을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SKC는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디자인을 통해 주요 사업의 성장과 생물다양성 보전 등 ESG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성을 표방했다.]
2025-07-01
SKC, 남산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유아숲 가꾸기 실천
l충무로 SK-C타워 인근 남산에서 ‘마이 그린 네이처’ 활동 전개l남산 유아숲 가꾸기 활동 진행...도심 내 자생 식물 식재로 숲 활성화 기대l투자사 사업장 소재 전국 각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친환경 문화 확산 앞장SKC(대표이사 박원철)가 27일 서울 남산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마이 그린 네이처(My Green Nature)’ 활동을 펼쳤다. 올해 상반기 성남, 정읍, 울산 등에서 생태계 복원 활동을 실천해온 SKC는 최근 사옥을 이전한 충무로 인근 남산에서 묘목 식재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채은미 SKC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구성원들이 참여해 생태계 회복을 위한 활동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자생 식물을 심어 도심 속 숲의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생태적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참가자들은 남산 유아숲 내 기존 외래 식물을 제거하고 초롱꽃과 호스타 골든 티아라 등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생 식물을 식재했다. 참가자들은 묘목을 손수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생태 복원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도시 환경 속 자연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SKC는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전국 각지에서 ‘마이 그린 네이처’ 활동을 이어왔다. 4월과 5월, 6월에 걸쳐 각각 성남 탄천과 정읍 내장산, 울산 선바위공원에서 수질 정화와 외래종 제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한편, SKC는 지난달 26일 광화문 사옥에서 서울 중구 충무로 15에 위치한 SK-C타워로 본사를 이전하고 ‘충무로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SKC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SKC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사옥 이전과 연계해 도심 속 대표적인 녹지이자 생태 거점인 남산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수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SKC는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끝][SKC 채은미 이사회 의장(가운데)이 남산 유아숲에서 토종식물 식재 작업을 하고있다.]
2025-06-27
SKC, 울산 SK피아이씨글로벌 사업장 인근에서 생태계 보호 실천
l SK피아이씨글로벌 사업장 위치한 울산광역시에서 올해 세 번째 '마이 그린 네이처' 활동 전개l 울산 선바위공원 인근 외래 식물 제거 통한 철새 서식 환경 보호 활동 추진l 투자사 사업장 소재 전국 각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친환경 문화 확산 SKC(대표이사 박원철)가 SK피아이씨글로벌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광역시에서 올해 세 번째 '마이 그린 네이처' 활동을 전개했다. '마이 그린 네이처'는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건강한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KC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SKC는 지난 23일 울산 선바위공원에서 철새 서식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생태계 교란종인 외래 식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두환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이사와 SKC, SK피아이씨글로벌 구성원이 함께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선바위공원 내 토종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가시박 칡, 등 외래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어 자연해설사와 함께 선바위공원 내 식물과 곤충, 새를 관찰하며 생태계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앞서 SKC는 지난 4월과 5월 각각 경기도 성남시 탄천과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에서 '마이그린 네이처'활등을 수행한 바 있다. 4월에는 ISC 본사가 있는 성남 탄천에서 수질정화 활동과 하천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플로깅을 실시했으며, 5월에는 SK넥실리스 사업장이 위치한 정읍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외래 어종 포획 활동도 진행했다.SKC 관계자는 "구성원이 ㅊ팜여하는 '[마이 그린 네이처'를 통해 작은 실천이 생태계 회복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일상 속에서 친환경 가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SK피아이씨글로벌 최두환 대표(왼쪽)가 구성원들과 함께 외래 식물 제거 활동을 하고있다][SKC와 SK피아이씨글로벌 구성원 들이 울산 선바위 공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
2025-06-23
SKC,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나섰다
●SK넥실리스 사업장 위치한 전북 정읍에서 올해 두 번째 ‘마이 그린 네이처’ 활동 전개●내장호 생태계 교란종 블루길 포획∙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 확대 실시● 울산 등 투자사 사업장 소재 전국 각지로 확장…친환경 문화 확산 기여SKC(대표이사 박원철)가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이 그린 네이처(My Green Nature)’를 전개했다.SKC는 28일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한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호에서 생태계 교란 생물인 블루길 포획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이 그린 네이처’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생태계 복원 실천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건강한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류광민 SK넥실리스 대표이사와 한경동 내장산 국립공원공단 소장을 비롯해 SKC와 SK넥실리스 구성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내장호 수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내장호에 서식하는 블루길을 잡아 반려동물 사료의 원료로 무상 제공했다.이번 활동에는 구성원 가족도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자녀들과 함께한 구성원들은 내장산 생태공원에서 숲을 체험하고 외래종 포획에 참여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SKC는 지난달 25일 ISC 구성원들과 함께 성남 탄천 수질 정화 활동과 하천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플로깅을 실시한 바 있다. SKC는 울산 등 투자사 소재 지역사회로 범위를 넓혀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SKC 관계자는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마이 그린 네이처’를 통해 친환경 가치를 몸소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친환경 가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2025-05-28
SKC,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초등생 대상 환경교육 전개
●올해 ‘마이 그린 스쿨’ 활동 개시…정읍초등학교 학생 대상 현장 체험형 환경교육 실시●플라스틱 정보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 앱 활용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6월 중순까지 160여명 교육 예정…구성원 가족 대상 프로그램 신규 도입SKC(대표이사 박원철)가 미래 세대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장산 국립공원과 연계한 체험형 환경 교육에 나섰다.SKC는 21일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한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정읍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이 그린 스쿨(My Green School)’의 올해 첫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이어져온 ‘마이 그린 스쿨’은 SKC와 투자사 구성원이 사업장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 ‘마이 그린 스쿨’은 내장산 국립공원과의 협력을 통해 야외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확대됐다. 특히 내장산 단풍생태공원에서 숲을 체험하는 활동과 접목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교육 현장에는 SKC가 지난 2022년 출시한 플라스틱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My Green Place)’를 활용한 실습도 병행됐다. 학생들은 ‘마이 그린 플레이스’ 앱으로 플라스틱 제품의 바코드를 직접 촬영해 분리배출 방법을 학습했다.SKC는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진행하는 ‘마이 그린 스쿨’을 다음달 중순까지 총 4회에 걸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성원 자녀를 본사와 지역사업장에 초청해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마이 그린 라이프(My Green Life)’도 신규 도입해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SKC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미래 세대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해 나가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끝]
2025-05-21
SKC, 현충일 맞이 호국영령 묘역 정화활동 실시
●SKC·ISC구성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태극기 게양 활동 시행●2008년부터 18년째 꾸준한 활동…투자사 구성원까지 참여 확대● 이달 말 충무로 사옥 이전 계기 지역 사업장 중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준비SKC(대표이사 박원철)가 제70회 현충일을 앞둔 2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태극기 꽂기 등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SKC와 반도체 테스트소켓 투자사 ISC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한 뒤, 국군 전사자 및 순직자 913위를 모신 19묘역에서 태극기 게양과 헌화, 묘역 주변 청소 등을 진행했다.SKC는 2004년 SKC자원봉사단을 발족한 이래 국립서울현충원과 2008년 자매결연을 맺어 18년간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벌여왔다. SKC는 앞으로도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투자사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SKC 관계자는 “이번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금 깊이 기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달 말로 예정된 충무로 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SKC를 비롯한 각 투자사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생물다양성 보존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SKC는 지난 2017년 입주한 광화문 사옥을 떠나 오는 26일 서울 중구 충무로 15(충무로3가)에 위치한 SK-C타워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SKC는 본격 ‘충무로 시대’ 개막을 전환점으로 삼아,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끝]
2025-05-20
SKC, 초등생 자원순환 교육 위한 ‘마이 그린 스쿨’ 3기 출범
● 28일 2025년 ‘마이 그린 스쿨’ 3기 발대식…초등생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교육●구성원과 대학생 자원자 참여해 정읍, 울산 등 전국 각지 초등학교에서 활동●SK스퀘어와 협업으로 운영 방안 논의∙구성원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 신규 도입SKC(대표이사 박원철)가 초등학생들의 환경보호와 분리배출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시행해 온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마이 그린 스쿨(My Green School)’의 올해 활동을 개시한다.SKC는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25년 ‘마이 그린 스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지한 SKC 경영지원부문장과 송성호 재단법인 행복한학교재단 사무국장 등 SKC 및 참여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마이 그린 스쿨’은 구성원과 대학생이 조를 이뤄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는 SKC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오는 10월까지 성남, 정읍, 울산 등 지역 인근 초등학교에서 분리 배출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교육에는 SKC가 지난 2022년 출시한 플라스틱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My Green Place)’가 활용된다. 학생들은 ‘마이 그린 플레이스’ 앱으로 플라스틱 제품에 맞는 분리배출을 방법을 실습하며 올바른 정보를 학습한다.‘마이 그린 스쿨’은 SK그룹 내 협업 강화와 참여 대상 확대 등 외연 확장에 나선다. 먼저 올해는 AI·반도체 분야 투자 전문회사 SK스퀘어가 ‘마이 그린 플레이스’ 취지에 공감하고 앱을 활용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확대에 동참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SKC는 또한 내장산 국립공원과 손잡고 공원 내 환경 체험 교실을 ‘마이 그린 스쿨’과 연계해 공동 운영한다. SK넥실리스 사업장이 있는 정읍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분리 배출 교육을 실시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성원 자녀를 본사와 지역 사업장에 초청해 환경 교육을 실시하는 ‘마이 그린 라이프(My Green Life)’도 신규 도입해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SKC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사회 출발점이 되는 환경 교육을 다양한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미래 세대가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2025-04-28
SKC,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마이 그린 네이처’ 성남 ISC에서 개시
● 생물다양성 보존 연계 SKC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이 그린 네이처’ 처음으로 선보여● SKC 반도체 테스트솔루션 투자사 ISC 위치한 성남 탄천에서 수질 개선 활동 시행● 정읍, 울산 등 투자사 사업장 소재 전국 각지로 확장∙∙∙5월 정읍에서 외래종 포획 예정SKC(대표이사 박원철)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이 그린 네이처(My Green Nature)’를 시작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마이 그린 네이처’는 구성원들이 참여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생태계 복원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마이 그린 네이처’는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건강한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생물다양성은 여러 생물 종과 생태계가 조화를 이루며 유지되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존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25일 열린 ‘마이 그린 네이처’의 첫 번째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은 SKC의 반도체 테스트솔루션 투자사인 ISC가 맡았다. ISC 임직원과 환경실천연합회가 함께한 이날 행사는 ISC 본사 소재지인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탄천에서 이뤄졌다.참가자들은 탄천 금토천교에서 수질 개선 기능을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 1,500개를 만들어 하천에 던졌다. 유용한 미생물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이 정화제는,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분해되며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수질 정화 활동에 이어 하천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플로깅(Plogging)도 진행됐다.SKC는 성남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정읍과 울산 등 투자사가 위치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SK넥실리스 사업장이 위치한 정읍에서 외래종 제거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앞서 SKC는 지난 2022년 게임형 플라스틱 분리배출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My Green Place)’를 출시하고 친환경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 왔다. SKC는 플라스틱 분리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활용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하는 ‘마이 그린 스쿨(My Green School)’도 운영하고 있다.SKC 관계자는 “구성원이 참여하는 ‘마이 그린 네이처’를 통해 친환경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가치 창출과 더불어 사회·환경적 책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속가능 경영을 추진하는 SK그룹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끝][유지한(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정렬(오른쪽에서 두 번째) ISC 공동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탄천에서 구성원들과 함께 수질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2025-04-25
SKC,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
● 건전한 지배구조 체계 구축∙∙∙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운영 통한 중장기 전략 관리●이사회 다양성 및 독립성 및 다양성 확보 노력∙∙∙여성 사외이사 비율 50% 달성●ESG경영 노력 투자사로 확대∙∙∙ISC 올해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두 단계 상승 성과SKC(대표이사 박원철)가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ESG 평가에서 지배구조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SKC는 5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상장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명예기업 1개 사와 지배구조부문 7개 사, ESG부문 5개 사 등 총 13개사를 선정했다.SKC는 건전한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 운용하는 등 거버넌스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SKC는 2021년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한 중장기 전략을 관리하고 주요 의사결정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이사회 성별 다양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왔다. 2021년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시작으로 여성 사외이사를 추가로 선임해 여성 비율 50%를 달성했다. 또한 이사회 활동 내역과 평가 방식, 보상 체계를 담은 액티비티 리포트(Activity Report)를 제작하고 투명한 정보 공시로 지배구조의 건전성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2022년에는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해 이사회 독립성을 한층 강화하기도 했다. SKC는 전체 이사의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있으며, 사외이사 비율도 차츰 늘려 나갈 계획이다.거버넌스 체계 선진화와 함께 SKC ESG경영 노력은 투자사로도 확대되고 있다. SKC의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투자사 ISC는 올해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통합등급 ‘B’를 받으며 지난해 대비 두 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SKC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더욱 견고한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하고,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혁신을 지속하는 SKC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2024-12-05
SKC, ‘마이 그린 플레이스’로 초등생 자원순환 교육 확대한다
● 초등생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마이 그린 스쿨’, 올해 의성∙고창∙울산 연이어 진행● 게임형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 2024 환경부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지정SKC(대표이사 박원철)가 게임형 분리배출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My Green Place)’를 활용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에 나섰다.SKC는 13일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해 전북 고창군 지역아동센터에서 ‘마이 그린 스쿨(My Green School)’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이 그린 스쿨’은 SKC가 분리 배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SKC는 지난 ‘22년에 이어 매년 전국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플라스틱 분리 배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올해는 이달 5일 경북 의성군 포도나무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인근 아동센터 4곳을 시작으로, 13일 전북 고창군, 23일 울산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까지 약 1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이어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플라스틱 소재 특성을 학습한 후, ‘마이 그린 플레이스’ 앱으로 플라스틱 제품 바코드를 직접 촬영해 분리배출 방법을 습득하는 실습 순서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플라스틱 소재 별 분리배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앞서 지난 ‘22년 출시한 ‘마이 그린 플레이스’는 국내 최초 게임형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으로,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가 10만 건을 넘어섰다. 출시하자마자 당해 환경부 주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환경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5월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되면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SKC는 하반기 교육 대상 지역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누구나 학교에서 일정 시간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늘봄학교’ 분리배출 실천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면서 교육 대상을 꾸준히 넓혀 나갈 계획이다.SKC 관계자는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적용한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플랫폼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자원순환 인식 제고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실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끝]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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