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ion
창립
1976

구성원 수
2,910명

매출
1.7조원

CEO
박원철대표이사
Business
2차전지

반도체

친환경

지속가능경영
SKC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합니다

인재채용
SKC와 함께할 인재를 찾습니다

Creation
Communication
News
- SKC, 2025년 1분기 실적발표…”이차전지 부문 회복세 뚜렷” ● 2025년 1분기 매출 4,385억원·영업손실 745억원 기록● 동박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량 회복세 진입∙글로벌 고객사 계약 성사 기대● 2분기 테스트 소켓 사업 매출 증가 가속화∙앱솔릭스 美 보조금 지급 전망 SKC(대표이사 박원철)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85억원, 영업손실 74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방 산업 부진 속에서도 직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약 3%, 영업손실은 약 10%가량 개선됐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이차전지 소재부문의 경우 동박사업은 전기차용 동박 수요가 증가하면서 1분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8%가량 증가했다. 특히, 북미 시장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69%, 전년 동기보다 149%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또한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를 18%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반도체 소재부문 테스트 소켓 사업은 고객사의 연구개발과 양산 일정 조정 등에 따라 비메모리향 테스트 소켓 판매가 감소하며 매출이 일시적으로 주춤했지만, 영업이익률 20%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화학 사업은 스티렌모노머(SM) 제품의 스프레드 약세에도 불구하고 북미와 유럽 고부가 시장을 중심으로 주력 제품인 PG의 안정적 판매를 지속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SKC는 올해 이차전지 소재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더해 반도체 테스트 소켓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글라스기판의 상업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차전지 소재사업은 2분기부터 주요 고객사들의 북미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 추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분기에는 복수의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와의 공급계약 체결이 완료될 예정으로, 말레이시아 공장의 생산 본격화에 힘입은 수익성 개선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반도체 소재사업은 2분기부터 북미 고객사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주요 빅테크 고객사의 R&D 물량 주문이 재개되며 매출 성장세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앱솔릭스의 미국 반도체법(Chips Act) 생산 보조금 지급도 2분기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KC 관계자는 “이차전지 동박사업의 매출 회복세가 선명해지기 시작했고 안정적인 테스트 소켓의 실적 전망과 글라스기판 상업화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기존사업의 펀더멘털 재건에 더해 신사업 성과를 가시화해 실적 반등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 SKC, 초등생 자원순환 교육 위한 ‘마이 그린 스쿨’ 3기 출범 ● 28일 2025년 ‘마이 그린 스쿨’ 3기 발대식…초등생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교육● 구성원과 대학생 자원자 참여해 정읍, 울산 등 전국 각지 초등학교에서 활동● SK스퀘어와 협업으로 운영 방안 논의∙구성원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 신규 도입 SKC(대표이사 박원철)가 초등학생들의 환경보호와 분리배출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시행해 온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마이 그린 스쿨(My Green School)’의 올해 활동을 개시한다. SKC는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25년 ‘마이 그린 스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지한 SKC 경영지원부문장과 송성호 재단법인 행복한학교재단 사무국장 등 SKC 및 참여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마이 그린 스쿨’은 구성원과 대학생이 조를 이뤄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는 SKC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오는 10월까지 성남, 정읍, 울산 등 지역 인근 초등학교에서 분리 배출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교육에는 SKC가 지난 2022년 출시한 플라스틱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My Green Place)’가 활용된다. 학생들은 ‘마이 그린 플레이스’ 앱으로 플라스틱 제품에 맞는 분리배출을 방법을 실습하며 올바른 정보를 학습한다. ‘마이 그린 스쿨’은 SK그룹 내 협업 강화와 참여 대상 확대 등 외연 확장에 나선다. 먼저 올해는 AI·반도체 분야 투자 전문회사 SK스퀘어가 ‘마이 그린 플레이스’ 취지에 공감하고 앱을 활용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확대에 동참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SKC는 또한 내장산 국립공원과 손잡고 공원 내 환경 체험 교실을 ‘마이 그린 스쿨’과 연계해 공동 운영한다. SK넥실리스 사업장이 있는 정읍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분리 배출 교육을 실시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성원 자녀를 본사와 지역 사업장에 초청해 환경 교육을 실시하는 ‘마이 그린 라이프(My Green Life)’도 신규 도입해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SKC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사회 출발점이 되는 환경 교육을 다양한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미래 세대가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